인천공항 세관은 9월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은 “매년 추석에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관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인천공항 세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세관은 매년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