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

“어버이날 맞아 효의 의미 되새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화)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시설장 방현주)에 방문하여 어르신 및 직원을 격려하였다.

유정복 시장은 경로효친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98세 정◯◯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으며 어르신 케어에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 외에도 김정헌 중구청장, 김완수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이 함께 하였으며, 이들은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입소어르신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생활하는데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면서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유정복 시장은 종사자들을 향해 “입소 어르신들이 가정에서와 똑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세심한 관심과 보호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